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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공복자들'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실사판으로 능력, 미모, 성격까지 완벽한 3대 의사 집안의 치과의사 이수진이 등장해 매력을 폭발한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절대 동안 미모의 이수진은 평범한 24시간 공복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복'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노홍철은 '공복자들'의 새 보금자리 '신개념 위장 세트'에 찾아온 첫 번째 게스트를 인기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3대째 의사 가문 실사판 주인공으로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소개에 등장한 이수진은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과의사, 본인은 치과의사임을 밝혔고, 공복자들은 그녀를 '쓰앵님'으로 부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수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현재 51살로 무려 18살 딸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은 "예서 엄마예요? 우주 엄마예요?"라며 자녀 교육법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무엇보다 이수진은 의사일 때와 인플루언서로 활약할 때 완벽하게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완벽한 동안 미모와 복근을 장착한 완벽 몸매의 소유자 이수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복으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공복 중 물의 양을 500ml로 제한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공복 룰을 정했다고 해 극한(?)의 공복 도전기를 예감케 한다.
노홍철은 음식에 이어 물까지 증발시켜 버린 이수진의 공복 24시간 도전에 놀람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공복자들 역시 '24시간 공복'이 가능할지 걱정을 드러내, 이수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높인다.
물의 양을 제한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수진의 공복 24시간 도전은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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