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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2월에 만날 수 있는 최신 상영작을 공개했다.
MX에서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2월에 만날 수 있는 개봉작은 '알리타: 배틀 엔젤' '메리 포핀스 리턴즈' 총 2편이다. 사운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작품과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MX가 만나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구사하는 '알리타: 배틀 엔젤'
귀 정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오늘(14일) 개봉하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줄리 앤드류스가 주연한 1964년 개봉작 '메리 포핀스'를 잇는 속편으로,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3차원의 공간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은 MX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실제로 보는 것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영화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라라랜드' 제작진이 참여해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또 한 번 음악 영화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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