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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도배우다' 박정수가 '인싸'에 도전했다가 손녀에게 혼났다고 밝혔다.
이어 "맏손녀가 5학년인데 가끔 저한테 자음으로만 문자를 보낸다.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몰랐는데 요즘은 조금 알겠다"면서 "JMT(존맛탱)을 썼다가 손녀한테 혼났다. 세종대왕이 그러라고 한글 만든 거 아니라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박정수는 "이제 TMI도 안다. 투머치 인포메이션"이라고 말해 박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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