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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언더나인틴'의 최종 멤버 1THE9(원더나인)이 11일 MBC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당찬 포부를 밝혔다.
원더나인은 '언더나인틴'에서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았던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용돈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신예찬은 "생방송 무대가 끝나고 제작진 분들 회식 자리에 들렀다. 그때 은혁 디렉터님이 첫 수입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한 명당 5만원씩 선물해주셨다"고 말했다.
원더나인은 오는 16일 첫 음악 방송 스케줄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이승환은 "'언더나인틴'에서 첫 번째 미션 1위 팀 보상으로 출연한 적 있는데 너무 떨렸다"며 "이번에 원더나인으로 무대에 선다면 재밌는 무대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언더나인틴'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한 '마법 같아', '별을 쏘다' 무대를 이어 나가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원더나인은 곧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신예찬은 "2019년 연말 시상식에 원더나인으로 서는 것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및 공휴일 밤 12시~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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