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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업적을 바탕으로, 삼일절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맺어준 정지훈, 이시언의 절친 케미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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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 한 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간 실존 인물 엄복동을 소재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더해 재구성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박진감 넘치는 자전차 경기와 대규모 총격씬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2월 27일 개봉,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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