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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꼽아보는 'Tok! Talk! Keyword' 코너도 마련됐다. 여자친구는 반려견부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을 언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주는 'SKY 캐슬' 속 주인공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따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팬미팅 말미에는 오는 5월 18~19일 양일간 여자친구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될 것임을 깜짝 예고, 팬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여자친구는 "팬미팅 자리에서 콘서트 소식을 전할 수 있게돼 기쁘다"라며 "여자친구와 버디 모두에게 보물 같은 선물이기를 바란다. 더 좋은 무대들 준비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여자친구는 'A Starry Sky', 'Vacation'과 버디를 위한 팬송 '기억해(My Buddy)'를 부르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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