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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검찰이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슈는 최후 진술에서 "몇 달 동안 하루가 너무 길었다. 실수로 인해서 또 다시 많은 것을 느꼈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 반성할 것이다. 재판장님께서 주신 벌을 의미 있게 받도록 하겠다.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공판 후 슈는 취재진에게 "너무 죄송하다. 깊이 반성한다"며 "바다 언니랑 유진이에게 미안하다"며 짧게 답한 뒤 법정을 빠져나갔다.
한편 판결 선고 공판은 오는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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