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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창엽과 기은세가 오늘(6일) 재회한다. 눈물 어린 화해의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달달한 파스타 데이트를 즐기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폭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먼저 외상이 눈물이 그렁그렁한 영필을 껴안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포옹 후 영필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 그 자체여서 심쿵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뤄질 듯 이뤄지지 않는 사랑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재회 현장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외상은 갑작스러운 한심란(천이슬 분)의 임신 소식으로 인한 충격으로 영필을 멀리했다. 이를 알 리 없는 영필은 자신에게 돈 5천만 원을 요구하는 외상의 모습에 크게 실망하고 돌아섰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오늘(6일) 외상과 영필이 재회한다"면서 "외상은 과연 언제까지 심란의 존재를 숨기고 자신 인생의 유일한 사랑 영필과 행복할 수 있을지 그의 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6일) 수요일 밤 10시에 17-18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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