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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열혈사제' 티저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2월 3일 추가적으로 공개된 '열혈사제'의 티저 포스터는 베일에 가려졌던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의 얼굴이 드러나며 시선을 모은다. 김남길은 이미 김해일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모습이다. 그가 발산하는 카리스마, 강렬한 분위기가 포스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붉은 배경의 티저 포스터 속 김남길의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살짝 고개를 든 채 까칠하게 세상을 내려다 보는 그의 얼굴이 김해일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어 성당을 배경으로 서 있는 김남길도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다. 그의 이름은 '김해일', 세례명은 '미카엘'이다. 정면을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 김남길에게서 시니컬한 매력이 물씬 풍겨져 나온다.
한편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열혈사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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