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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차수찬-차태은-차수진 '차차차 남매'가 은빛 설원을 장악하며 썰매 배틀에 나선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과 차차차 남매는 '썰매 배틀'에 도전할 예정. 서바이벌로 진행된 이번 썰매 배틀은 특히 피자, 핫도그, 햄버거 등 '엄마가 안 주는 간식'이 점심으로 준비된 가운데 차차차 남매보다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듬직한 차수찬은 액션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처럼 멋지게 비탈길을 내려와 아빠 차태현의 감탄을 자아냈고, 막내 차수진은 아빠 품에 안긴 채 스피드를 즐겨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썰매 타기에 심취한 채 "20번은 더 탈 거에요~"라고 외치며 질주 본능을 폭발시킨 차태은의 모습과 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1박 2일' 삼촌들의 모습이 대비돼 모두를 웃음 빵 터트리게 만들었다. 이후 강아지처럼 설원을 눈비며 동심을 폭발시킨 차차차 남매의 모습에 촬영장에서는 훈훈한 미소가 릴레이로 이어졌다고 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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