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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와썹맨'이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성장한 유튜브 채널로 꼽혔다.
JTBC2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시작한 '와썹맨'은 2018년 6월 단독 채널을 개설하며 참신한 콘텐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9년 1월 현재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70만명에 이른다. 작년 9월에는 국내 방송사가 개설한 단일 콘텐트 채널 최초로 100만 구독자 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와썹맨'의 연출을 맡은 김학준 CP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구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와썹맨'의 소통 방식이 채널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와썹맨'을 지지해주는 구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더 트렌디하고 유익한 콘텐트로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와썹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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