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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람이 좋다' 애틋한 김청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생 서로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 살아온 모녀가 새해를 맞아 일본 여행에 나섰다. 혼자 지낼 어머니를 위해 말벗이 되어줄 인형을 선물한 김청. 모처럼 딸과의 오붓한 여행길에서 어머니는 감춰둔 고민을 털어놓는데.
환갑을 바라보는 딸이 혼자 남겨질 것을 근심하는 어머니와, 어머니 없는 세상이 두렵지만 홀로서기에 도전해보겠다는 딸. 애틋한 김청 모녀의 이야기를 오늘(29일) 오후 8시 55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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