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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와 같이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우성은 "염정아는 '꽃은 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입증한 배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하지만 이러한 정우성의 발언은 여배우를 '꽃'으로 비유, 성차별적인 표현이라는 지적이 떠오르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정우성은 논란이 불거진 이틀째인 오늘(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 빠른 인정과 동시에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 논란을 종결했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등이 가세했고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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