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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열혈 청춘 박선호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초강수를 둔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을 노려볼 만한 중요한 시기에 닥친 위기는 치명타일 터. 하지만 사장 박최고는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는 초강수를 두기로 한다. 그는 장사를 하지 못하지만 오히려 엄청난 양의 기름을 주문해 치킨집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예정이다.
닭을 튀기는 기름부터 다시 점검해보겠다는 계획은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박최고의 불꽃같은 의지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영업정지 기간에도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이는 그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시청자들이 함께 응원하며 지켜보게 만들고 있다.
박선호 표 치킨집 위기 타파 大작전의 첫걸음은 오늘(24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8회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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