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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에 새로운 웃음 에너지를 불어넣을 박수아(리지)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박수아는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모를 꾸준히 쌓아왔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더해진 '수아'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연기 고수들이 총집합한 '낙원사'식구들과도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케 한다.
박수아는 "어릴 때부터 봐온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평소 존경하던 라미란 선배님을 비롯해 배울 점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수아의 맹활약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유일무이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tvN 불금시리즈로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은 오는 2월 8일(금) 밤 11시 첫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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