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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이준혁-오의식이 '연기획' 라인으로 뭉쳤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인나와 그를 발굴해 키운 '연기획 대표' 이준혁, 유인나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며 진심으로 그를 케어하는 '연기획 소속 매니저' 오의식이 극에 꿀잼을 더하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연기획 라인'인 유인나(오윤서 역)-이준혁(연준석 역)-오의식(공혁준 역)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틸 속 이준혁은 유인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눈을 크게 뜨고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이에 유인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입술을 꾹 깨물며 발끈한 모습이다.
또한 오의식은 눈동자를 빠르게 굴리며 재빠르게 분위기 파악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어 마치 유인나만 모르는 작전 개시를 확인하는 듯 서로 시선을 교환하는 이준혁-오의식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인지, 유인나의 다이나믹한 표정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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