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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극한직업'이 오늘 개봉한다.
'말모이'와 같은 날 개봉한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 역시 14일째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6만230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73만1140명을 기록했다. 3위는 2만6131명을 모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글래스'다. 17일 개봉해 지금까지 총 39만7585명을 모았다.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의 1,2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3일) 기대작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개봉하며 박스오피스의 변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29.1%,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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