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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대해 손예진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현빈 측은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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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이 현재 해외에 나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손예진과 미국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마치고 여행 겸 스케줄 소화로 길게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또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도 "해당 온라인 게시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손예진은 혼자 미국 여행 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예진의 부모님은 지금 한국에 계시는데 미국에서 함께 식사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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