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신양이 변희봉을 피습한 테러범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는다.
특히 국현일을 향한 원한 가득한 눈빛으로 달려든 테러범과 테러범을 사주한 듯 이자경의 의문스러운 독백은 그녀의 타깃 중에 자신을 총애하던 국현일도 포함돼 있는 것인지 무수한 궁금증을 남겼다. 때문에 테러범의 확보는 조들호와 이자경에게 중요한 키나 다름없는 셈이다.
이런 테러범을 이자경으로부터 구출해낸 조들호가 뜻밖의 상황을 마주해 매섭게 주먹을 날린다. 테러범의 요구사항에 당황함도 잠시,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난투극까지 벌일 예정이라고.
거악(巨嶽)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설 조들호의 활약은 오늘(21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9, 10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