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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푸짐하고 트렌디해진 신개념 미식 토크쇼 tvN '수요미식회'가 최신 유행 '일식 세끼'를 통해 일식의 최신 유행 트렌드를 짚어준다.
'미식 멘토'로 출연한 박준우 셰프는 의외의 '초딩 입맛'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일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타코야끼'를 꼽는 한편, "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게 맛있다" 등의 발언으로 초고추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대표적인 '초딩 입맛' 전현무로부터 "초딩'이 아니라 '유딩 입맛'이다"라는 이야기까지 듣는다고.
박찬일 요리연구가는 일본 출신 강남과 함께 일본 전통 가정식을 함께 먹으며, 일본의 가정식 상차림과 일식의 음식 문화와 역사 등을 설명해 일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이에 강남은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일본에 대해 배우다니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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