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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의 파격 드레스가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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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노출을 감행한 이들이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문제는 그 때 뿐이라는 것이다. 당시에는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그리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대중에게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강한나 오인혜 등은 이같은 이미지를 벗어버리려고 갖은 노력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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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기억될지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다른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추위에 떨어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였다면 프로의식 결여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력갱생돌'이라고 평가했지만 자력갱생하는 방식에서 너무 '지름길'을 택했다. 그것도 가시덤불이 많은 지름길을 말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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