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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가 베일을 벗는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여자)아이들의 준비 과정부터 첫 리얼리티에 들떠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8일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금문교에 있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뿐 아니라 멤버 민니의 자작곡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한다. 멤버들은 샌프란시스코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영상을 촬영,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여자)아이들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함께하는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는 오늘(15일)부터 총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순차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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