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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일침러 주우재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사연의 정체는?
심지어 남자친구의 가족까지 합세, 여자친구에게 가족의 역할을 강요하며 궁지에 몰아넣었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뼈 있는 사이다 발언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속을 긁어주던 일침러 주우재의 분노가 제대로 폭발한다. 사연을 듣는 내내 멘붕(?)을 겪던 그가 급기야 눈앞에 있던 종이를 찢어버릴 정도로 흥분, 김숙이 "아직 사연 안 끝났어요!"라며 말리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주우재의 폭풍 참견을 부른 사연의 전말은 오늘(15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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