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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 중이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낚시 등 취미를 공유하며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드라마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등이 있다. 오는 2월 '황후의 품격' 이후 편성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한예슬과 함께 컴백한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 드라마로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극 중 주진모는 사진기자 한석주로 분한다. 국내 최대일간지의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사진 한 장 때문에 집도 가족도 희망도 모두 잃고 한순간 알콜중독 홈리스가 되는 인물. 그러나 선데이 통신 편집장 수현을 만난 후 물불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 사진기자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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