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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은지원이 태국 발마사지 스쿨에서 노후 일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반전 마사지 실력을 발휘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악력은 약하지만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혈자리를 정확하게 누르는 은지원의 손놀림에, 박준형은 "마사지 숍에서 받았던 마사지보다 시원하다"면서 깜짝 놀랐다. 이어 박준형은 어리둥절하는 은지원에게 "한국에서도 '은지원 표 마사지'를 예약하겠다"라며 폭풍 칭찬을 전했다. 이에 은지원은 "나중에 태국으로 와서 마사지 숍을 차릴 것이다"라며 은퇴 후 노후 대책을 마련했다는 후문.
태국에서 뜻밖의 금손 발마사지 실력을 보여준 은지원의 이야기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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