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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에이핑크 박초롱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에게 칭찬을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찰리 푸스는 에이핑크 팬이 올린 박초롱의 콘서트 솔로 무대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며 "와우 누구야?(Wow who is that)"라는 글과 함께 칭찬했다.
이에 대해 박초롱은 "저에게 직접적으로 글을 남기신건 아니어서 답장은 안했다. 저도 그 분의 팬이어서 놀랍고 기분이 이상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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