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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투샷 부끄러워"…안정환♥이혜원, 신혼부부 같은 일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09 10: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신혼부부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맥 먹으러~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정환-이혜원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비주얼 부부'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과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의 안정환은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정환-이혜원이 배우 박건형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사진과 함께 '이젠 투샷 부끄', '포토샵 강하게 필요함. 그래서 했지요', '포토샵 사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리원-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안정환은 MBC '궁민남편',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요즘 애들' 등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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