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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영화 '피랍'(김성훈 감독)에 합류, '신과함께'(김용화 감독)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재회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신과함께' 시리즈는 물론 '공작'(윤종빈 감독) '암수살인'(김태균 감독)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주지훈은 오는 25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2월 11일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으로 올해 상반기 시청자를 만난다. 또 2월에는 '킹덤' 시즌2 촬영에 돌입,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주지훈은 상반기 드라마에 집중한 뒤 하반기에는 '피랍'에 올인,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미친 열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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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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