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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승부차기 종목을 신설한다.
'2019 설특집 아육대'는 간판 종목인 양궁을 비롯해 육상, 리듬체조, 볼링, 신설종목 승부차기까지 부상 위험은 없고 재미는 더해진 종목들로 돌아온다. '아육대' 제작진은 "단 한 명의 부상자 없는 대회를 위해 현장에 의료진이 상주하는 것은 물론, 체육관내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이돌과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 설날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가 MC로 나서는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7일(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며, 설 연휴 기간 중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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