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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커피 프렌즈'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에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모였다.
4일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지인들과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유연석과 손호준을 만나 "너희가 하는 커피차의 연장선에서 12월의 커피차는 우리와 제주도에서 하자. 아예 그냥 가게에서 해보는 것 어떠냐. 호준이가 커피하고 연석이가 셰프로 나서서 브런치 카페 느낌으로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동의한 손호준과 유연석은 바로 카페가 차려질 제주도의 귤밭으로 향했다. 귤밭에 위치한 감귤 창고를 개조해서 카페를 차리기로 했고, 두 사람은 바 테이블과 통창의 아이디어를 내는 등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예쁜 카페가 완성됐다.
오픈하기 하루 전날, 두 사람은 오픈날 함께 일할 지인들을 섭외했다. 이에 최지우와 양세종이 아르바이크생으로 합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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