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새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이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이들은 오디션을 위한 영어 공부부터,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들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까지 직접 챙기며 신인 배우 못지않은 열정과 고군분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 배우들의 행보는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도전 의식을, 해를 거듭할수록 도전을 두려워하는 많은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매니저로는 유병재와 박성광, 붐이 출연한다. 먼저 박정수의 매니저로는 블랙 코미디의 강자 유병재가 짝을 이룬다. 김보연의 매니저는 작년 '개감독'으로 등극한 박성광이 맡는다. 붐은 박준금의 매니저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매니저들은 배우들을 밀착 케어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