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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복자들' 미쓰라가 '쓰라 상중'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제1회 공복 워크숍'에서 '공복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며 강의를 펼쳤고 이에 공복자들의 감탄과 질문이 폭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강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주 '공복자들'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공복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는 '제1회 공복 워크숍'이 개최된다. 공복자들은 공복 워크숍 전날 동시에 다 같이 공복 시계를 누르고 동시에 24시간 단체 공복에 돌입,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공복 탐구에 들어갔다.
오늘(4일) 공개되는 '제1회 공복 워크숍'에서 미쓰라가 공복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공복 연구소'에서 공복자들을 상대로 이해하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를 펼친다. 그는 공복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강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쓰라 상중'으로 변신한 미쓰라는 준비해온 수준급의 공복 연구 결과를 발표해 공복자들의 환호를 받아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발군의 발표 실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미쓰라는 '점심'의 어원을 설명하며 삼시 세끼가 당연하지 않음을 이야기해 공복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공복자들은 크게 술렁이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밝힌 진실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쓰라의 명강의에 '제1회 공복 워크숍' 인턴 공복자 신봉선은 "공복 그것이 알고 싶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민상, 김준현을 비롯한 공복자들 또한 미쓰라의 집중도 높은 강의를 통해 '공복의 세계'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연 미쓰라가 선사하는 명강의는 어떨지 '쓰라 상중'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어떨지는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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