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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양세종이 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커피 프렌즈'로 데뷔 이후 첫 예능에 도전한다.
'커피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렌즈 양세종에 대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커피 프렌즈'의 준비된 막내'라는 멘트와 함께 '"제가 하겠습니다!" 설거지, 주방 보조, 홀서빙, 장보기, 귤따기'라는 소개가 더해져 벌써부터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양세종의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매력을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모든 작품 속에서 특유의 진정성이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 왔던 만큼, 양세종은 이번 '커피 프렌즈'를 통해서도 그의 모든 진심을 쏟아 열혈 아르바이트생이자 팀의 막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드라마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배우 양세종의 평소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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