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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만났습니다, 닮아갑니다, 그리고 결.혼.합.니.다!"
이필모-서수연은 지난 해 12월 25일을 들썩였던 '공개 청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을 결정하게 된 속마음을 공개했다. 청혼 이벤트 당일, 이필모는 모든 동료 배우들의 축하와 연출가의 협력 속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서수연은 필모의 마음에 감동하며 수많은 관객들 속 애틋하게 서로를 끌어안았다. 뒤이어 이필모와 서수연은 부산에 살고 있는 필모의 친구들을 만나 결혼을 결정하기까지의 속마음을 드러냈던 상태. 필모의 친구들이 "혹시 혼수장만 해서 가는 것 아니냐"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 가운데, 이필모는 "지금이 아니면 한참 기다려야겠더라고"라는 대답으로, 서로가 '진짜'임을 확인했는데 시간을 끌 필요가 없더라는 박력 있는 진심을 표현해 패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무엇보다 '필연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 모두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될 것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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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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