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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체력이 좋아서 컨디션 좋게 촬영했다."
문근영은 "아팠던 것 때문에 지장은 없었다. 원체 체력이 좋았던 편이어서 오히려 컨디션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팀이 많이 도와줘 생갭다 편하게 찍었다. 다큐를 만들어야한다는 목적이 뚜렷해서 오히려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덜 의식하고 자연스럽게 촬영했다"며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 보고 관찰하고 이야기들을 전달해줄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다"고 했다.
덧붙여 "예능장르가 나에게는 익숙치 않아 걱정과 고민을 했지만 하면서 배울수 있는 것도 많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가 자연 다큐멘터리의 감독이 돼 경이롭고 신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촬영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4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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