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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9년 스무 살이 된 아스트로 산하의 생애 첫 단독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 지난 10대를 관통해온 연습생 생활에 대해 묻자 "어린 나이에 연습생을 하다 보니까 외로운 게 가장 힘들었다. 또 함께 시작한 연습생들이 그만두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꼭 잘해서 이 순간을 이겨내야겠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회상했다. 롤 모델에 대해서는 "폴킴 선배님이다. 작사, 작곡 다 너무 좋다"며 음악 취향에 대해 "어쿠스틱 장르를 좋아한다.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잔잔한 음악"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로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진짜 가족이다. 형식적인 말 같지만 정말 가족이다"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아스트로 윤산하와 일반인 윤산하에 다른 점에 대해 "다르다기보단 활동할 때는 화려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그런 행동을 많이 하진 않는다. 아스트로 형들한테는 애교를 잘 부리는데, 일상생활에서 "뿌잉뿌잉"을 하진 않는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아스트로 산하의 스무 살 생애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월호(12월 21일 발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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