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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겸 패션디자이너 하용수가 간암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970년대 이후에는 디자이너로 맹활약하며, 영화 의상을 담당했다. 1992년에는 제3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사의 찬미'로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천화'에서는 치매 노인 역을 맡아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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