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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본격연예 한밤'의 2019년 새해 첫 방송에서는 2018년을 마무리했던 가요대전과 연예대상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준비했다.
한밤은 연예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강력한 대상후보의 주인공이었던 백종원과 이승기를 단독으로 만날 수 있었다. 먼저 유재필 큐레이터가 후보였던 백종원에게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에 "전혀 아쉽지 않다"며 "내가 받을 상이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대상의 주인공 이승기를 만나 수상당시의 상태를 들을 수 있었다. 수상당시 위경련이 온 것 같았다는 이승기는 금방 여유로운 모습을 찾으며 한밤을 위해 자신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한 해를 마무리해준 2018 가요대전과 연예대상의 각종 숨겨진 뒷이야기는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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