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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로 2019년 가득 채울 것"…아이엠, 한복 차려입고 새해 인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01 09: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남다른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1일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소속사를 통해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인만큼 모든 분들이 황금돼지처럼 풍족하고 풍만한 2019년이 되셨으면 좋겠다." 며 "올해도 몬베베로 시작해서 몬베베로 끝날 수 있게 새해시작을 팬콘으로 팬들과 함께 만나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몬베베 (팬클럽)와 새해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팬콘을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장 돌이라는 별명처럼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몬스타엑스로 2019년을 가득 채우겠다."고 새해 다짐도 밝혔다.

다양한 매력과 끼를 가진 아이엠은 1996년 1월26일생으로, 2019년 기해년(己亥年)'황금 돼지띠의 해'의 주인공으로써 최근 눈부신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적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최근 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트리뷴 대서특필을 비롯해 빌보드, MTV, 할리우드 리포트, 펜스 라이브 등 수많은 해외 매체 인터뷰에 이어 영국 BBC 라디오 방송으로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를 책임지는 똑 부러지는 인터뷰 활약까지 무엇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능 멤버로써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와 함께 탄탄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몬스타엑스 데뷔 앨범의 수록곡부터 차근차근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미니 3집 'THE CLAN pt. 1 'LOST''부터 최근 발표한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까지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믹스테잎 'Fly with me',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와 함께한 싱글 '마들렌'등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발표한 앨범에는 처음으로 자작곡 '어디서 뭐해'를 수록했고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전세계 20개 도시 25회 공연의 월드투어 [The Connect](더 커넥트)와 미국 6개 도시에서 펼쳐진 유명 연말쇼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불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이콘상'을, '2018 MAMA'에서 '스타일 인 뮤직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한편, 2018년을 화려하게 물들인 몬스타엑스는 오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콘 [소풍]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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