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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 차세대 보이그룹 데뷔를 향한 'YG보석함'이 점점 더 치열한 배틀로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 연습생들은 트레저 강등 소식을 듣고 다시 연습생으로 오는 트레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특별 코치인 위너가 다시 등장해 파이널 진출 결정전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위너는 박자를 놓치고 음 이탈까지 연속해서 실수하는 방예담에게 "뭘 본 건지 모르겠어… 너희가 여기서 안 잘릴 거란 보장 있니?"라는 솔직한 평가를 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YG보석함' 8회는 오는 4일 금요일 밤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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