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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BoA,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단독 콘서트로 2018년 활동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에서 보아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No. 1', 'Only One', 'Valenti' 등 히트곡들은 물론 '내가 돌아', 'ONE SHOT, TWO SHOT', 'Woman' 등 올해 열일행보를 펼친 첫 미니앨범 및 정규 9집 발표곡,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와타시 코노마마데 이이노카나/나 이대로 괜찮을까), 'Manhattan Tango', 'Jazzclub' 등 일본 정규 9집 발표곡까지 총 21곡을 선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의 별' 보아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メリクリ'(메리크리), 'Jewel Song', 'Winter Love', 'First Snow'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보아표 감성 윈터송을 들려줘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2019년 2월 27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신곡 'AMOR', 퀸의 'Love of My Life'를 선사하는 등 보아의 폭넓은 음악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보아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 '더 팬'에 팬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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