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A형 독감을 의심 받은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은 소견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형 독감 누구냐 넌"이라며 A형 독감 검사 키트를 공개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A형 독감 간이 키트로 A형 독감이 의심되는 결과가 나와있는 상황. A형 독감은 전염성이 강해 질환 확정 판정을 받을 경우 병원 치료를 받은 이후 집에서 격리돼야 한다.
이후 승리는 A형 독감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지난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 MC로 나서 논란이 됐다. 이에 승리는 직접 소견서를 공개, "저 아프지않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종결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