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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생일을 맞았다.
팬들도 뷔의 생일 축하 이벤트에 나섰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는 SNS에 '#WE_PORPLE_V' 해시태그와 보라색 하트를 게재하는 이벤트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뷔는 2016년 방탄소년단 팬미팅에서 "무지개의 마지막 색이 보라다. 보라는 상대방을 믿고 서로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뜻"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보라색 하트로 애정을 드러낸 것.
역대급 스케일의 생일 축하 광고도 이어졌다. 프랑스 파리의 시타디움 백화점 LED 광고판과 캐나다 토론토 이튼센터 전광판에는 뷔의 생일광고가 송출됐다. 이는 전세계 아이돌 중 최초다. 또 베트남에서는 한국 아이돌 최초로 항공기 기내 광고까지 진행됐다. 이외에 덴마크 터키 스페인 페루 미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각국의 아미들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국내 팬들은 시내 대형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아쿠아리움을 통째로 빌려 테마파크를 꾸며 행사를 진행하기까지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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