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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상남자 안정환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손편지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했던 다이내믹한 일탈과 달리 올드 팝 카페를 찾는다. 남편들은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와 선물을 교환하며 감성 충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특히 "아내에게 썼던 반성문 이후 처음이다"라며 운을 뗀 안정환은 직접 쓴 손편지를 꺼내며 의외의 수줍은 면모를 드러낸다. 담담하지만 진심이 가득 담긴 그의 편지 내용은 남다른 츤데레미(美)로 남편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이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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