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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오늘(29일) 스페셜 방송…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2-29 11:5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이 방송된다.

29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은 올 하반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에도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인연이라 말합니다'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날 스페셜방송 내레이션은 김미란 역의 나혜미와 장고래 역의 박성훈이 맡는다. 스페셜방송은 첫 회부터 현재까지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최수종 분) 중심의 놓쳐선 안 될 이야기부터 카메라 뒤 배우들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단순한 드라마 요약이 아닌,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 극 전개를 풍성하게 만들면서 열연 중인 배우 임예진, 차화연, 정재순, 이혜숙, 진경, 윤진이까지 '여자 어벤져스'들의 활약상도 소개될 전망이다. 더불어 외모는 기본, 여심을 심쿵하게 만드는 '하나뿐인 내편' 속 훈남들인 박상원, 이장우, 정은우, 박성훈까지 이들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칠 계획이다.

특히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들이 생각한 다양한 궁금증을 대륙이 배우들에게 직접 물어봐주는 '대신 물어드립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NG모음',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재밌는 퀴즈쇼 '도전 골든벨' 코너까지 마련됐다.

한편 금일(29일) 저녁 7시 55분부터 85분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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