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22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는 3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TV예술무대'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의 축하인사와 더불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 전에 전파를 탔던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 무대,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양요섭이 펼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수십 년 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무대 등 별들의 잔치가 아낌없이 펼쳐진다.
MBC 'TV예술무대' 300회 특집은 29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