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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해 5개 신인상을 휩쓴 '신흥대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019년, 팬콘을 통해 화려한 새해맞이에 나선다.
더보이즈는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특별한 '팬콘' 이벤트를 열고 공식팬클럽 '더비'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기념한다. 특히 이번 팬콘을 통해 더보이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올림픽공원에 입성, <더 캐슬>이란 타이틀처럼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더욱 많은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첫 팬콘 <더 캐슬>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원센터' 그룹이란 애칭답게 압도적 비주얼을 필두로 12명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훈훈함이 담긴 이 포스터는 공개 직후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이번 팬콘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올 연말 더보이즈는 '노 에어(No Air)'로 주요 음악방송 및 연말 가요시상식 등 폭 넓은 신곡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멤버 주연이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에 합류, 예능활동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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