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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래 제목'을 맞히는 문제에서 김신영과 옥탑방의 희극인들이 활약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해 순수 예능의 힘을 증명했다.
이러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상승세는 SBS '골목식당' MBC '라디오스타' JTBC '한끼줍쇼' 등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아온 인기 예능들이 전면 편성되어있는 수요일 밤 시간대에 일궈진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한 하다. 이에 거친 예능 전쟁 속에서 순수하고 건강한 웃음을 추구하는 일명 '착한 예능'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입소문이 통했다고 평가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대로라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시청률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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