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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동료를 모두 잃은 유명 록밴드 '세븐틴' 멤버가 아내까지 땅에 묻었다.
파자르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관을 쓰다듬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너 없이 내가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며 다시 볼 수 없는 아내를 그리워했다.
한편, 순다해협 일대에선 지난 22일 밤 최고 5m의 쓰나미가 발생해 최소 430명이 숨지고 159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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