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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스윙키즈'(강형철 감독, 안나푸르나필름 제작)가 개봉 9일 차인 오늘(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치열한 연말 극장가에서 신선한 소재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 폭발적인 퍼포먼스 등 새로운 시도들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이끌며 이 같은 결과를 이뤄낸 '스윙키즈'는 개봉 2주차에도 계속해서 상승하는 좌석판매율은 물론, 신작들의 공세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연말연초 극장가에서 보여줄 흥행 뒷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에도 각양각층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1020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온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폭넓은 연령층의 호평을 얻고 있는 '스윙키즈'는 '과속스캔들'을 이어 연말 극장가 '강형철 매직'의 반전 흥행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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